4분기 가이던스 · HBM 전략
마이크론
다음 분기 전망
매출 50조 가이던스, 슈퍼사이클은 어디까지
지난 실적이 역대급인 건 알겠는데, 정작 궁금한 건 “앞으로도 이게 이어지냐”입니다.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일수록 “지금 들어가도 되나”라는 고민이 더 크죠.
실적 발표에서 가장 주가를 움직이는 건 지난 숫자가 아니라 다음 분기 가이던스입니다. 마이크론은 이번에 그 가이던스를 꽤 공격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가이던스 숫자만 보면 “와 좋다”로 끝나기 쉽지만, 진짜 핵심은 그 숫자가 나온 배경(HBM 공급 계약, 마진 지속성)과 함께 존재하는 리스크입니다. 이걸 같이 봐야 판단이 섭니다.
4분기 가이던스, HBM4 진행 상황, 그리고 강세론과 신중론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한쪽 의견만 담지 않았으니, 판단은 직접 하실 수 있게 균형 있게 풀어드릴게요.
숫자의 배경과 리스크까지 함께 확인하세요
마이크론은 4분기에 더 강한 실적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모든 전망에는 반대편 시각도 있죠. 아래에서 양쪽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마이크론이 제시한 4분기(FQ4-26) 가이던스는 직전 분기보다도 강합니다. 한마디로 “기록을 또 갱신하겠다”는 메시지입니다. 분석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4분기 매출
500억$
±10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86%
약 86% 전망
Non-GAAP EPS
31.00$
±1.00 달러
HBM 전략 핵심
회사는 “메모리 공급이 수요를 언제 따라잡을지 가늠하기 어렵다”며 타이트한 수급이 이어질 것으로 봤습니다.
2026년 HBM 물량은 이미 고정가 계약으로 대부분 소진된 상태입니다.
HBM4E의 로직 다이는 TSMC가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쪽 모두 일리가 있습니다. 목표가만 봐도 신중론의 약 400달러부터 강세론의 1,500달러대까지 스프레드가 극단적으로 벌어져 있죠. 가장 중요한 건 이 전망을 받아든 시장이 실제로 어떻게 반응했고, 발표 직후 주가와 목표가가 어떻게 움직였는지입니다. 마이크론은 실적 발표 전날 한국 증시 급락과 기술주 차익 실현이 겹치며 큰 폭으로 빠진 상태였고, 과거 기록적 실적에도 다음 날 약세를 보인 사례가 있어서, 이번 반응의 맥락이 핵심입니다.
발표 직후 실제 반응과 자료를 확인하세요 👇
Q. 가이던스가 좋으면 꼭 사야 하나요?
가이던스는 참고 자료일 뿐, 투자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본 페이지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 매수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강세론과 신중론을 함께 본 뒤 스스로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Q. 슈퍼사이클이 끝나면 어떻게 되나요?
메모리는 역사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해 온 사이클 산업입니다. 신중론은 바로 이 점을 근거로 합니다. 증설 물량이 한꺼번에 풀리면 가격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견해가 있어, 공급 동향을 계속 지켜보는 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애널리스트 목표가가 400달러대부터 1,500달러대까지 크게 갈리는 것도 이 사이클을 보는 시각 차이 때문입니다.
Q. 지난 분기 실적은 어디서 보나요?
3분기 실적 전체 정리는 관련 페이지에 따로 담았습니다. 매출·EPS·사업부별 숫자를 한 번에 보실 수 있어요.
